일본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을 꼽으라면 망설임없이 꼽으라면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나요? 저는 키타야마 요우이치, 쿠로사와 카오루, 사카이 유우지, 무라카미 테츠야, 야스오카 유타카 5명의 남성 아카펠라 보컬 그룹 고스페라즈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고스페라즈는 91년 와세다 대학 아카펠라 서클로 결성이 되었습니다.


94년 8월 15일 파일 레코드에서 미니앨범 Down To Street를 발매 하였으며 멤버 교체가 되고 94년 12월 21일 Promise로 메이저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 고스페라즈는 토와니 (영원히) 히토리 (혼자) 미모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일본 보컬 그룹의 개척자로 일본 가요계의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있는 그룹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 고스페라즈가 지난 15년간 발표한 곡 중에서 베스트만 선별하여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01. ひとり (Hitori / 혼자)
  02. 永遠に (Towani / 영원히)
  03. ラヴ・ノーツ (Love Notes / 러브 노츠)
  04. ミモザ (Mimosa / 미모사)
  05. 狂詩曲 (Kyoushi Kyoku / 랩소디)
  06. Slow Luv
  07. 残照 (Zanshou / 저녁노을)
  08. 約束の季節 (Yakusokuno Kisetsu / 약속의 계절)
  09. 輪舞 (Rondo / 론도)
  10. Moon glows (on you)
  11. Sweet
  12. Body Calling
  13. 誓い (Chikai / 맹세)
  14. ふたつの祈り (Futatsuno Inori / 두 개의 기도)
  15. 新大阪 (Shin Osaka / 신 오사카)
  16. 宇宙へ (Sorae / 하늘로 [우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 들입니다. 먼저 고스페라즈의 음반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아름다운 음색에 빠질 수 있는 최고의 앨범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트랙별로 필자가 느낀 점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ひとり (Hitori / 혼자)
혼자라는 제목의 노래 입니다. 고스페라즈의 첫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만큼 5명의 목소리로만 만들어진 노래 입니다. 아카펠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02. 永遠に (Towani / 영원히)
에이엔... 영원히라는 뜻의 일본어 입니다. TV도쿄계 JAPAN COUNTDOWN 엔딩테마로 쓰인 곡 이며, 잔잔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03. ラヴ・ノーツ (Love Notes / 러브 노츠)
고스페라즈의 절묘한 아카펠라와 잔잔한 멜로디가 어울려 새로운 음색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04. ミモザ (Mimosa / 미모사) TOYOTA「ISiS(아이시스)」
이번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곡!
05. 狂詩曲 (Kyoushi Kyoku / 랩소디)
고스페라즈의 매력인 아카펠라외에도 이번 트랙처럼 박진감 넘치는 노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06. Slow Luv
고스페라즈의 음악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R&B와 어울린 아카펠라가 매우 인상적으로 들려왔습니다.
07. 残照 (Zanshou / 저녁노을)
저녁노을이라는 제목처럼 아쉬움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그런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 約束の季節 (Yakusokuno Kisetsu / 약속의 계절)
비트가 매우 재미있는 곡입니다. 고스페라즈의 노련한 음악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09. 輪舞 (Rondo / 론도)
론도라는 일본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제목이 같아서 그런지 매우 친숙하게 들리는 곡이었습니다.
10. Moon glows (on you)
아카펠라곡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5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멋진 곡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1. Sweet
제목처럼 달콤한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피아노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으로 들려왔습니다.
12. Body Calling
매우 감미로운 곡이었습니다. 특히, 코러스가 너무 매력적이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때문에 다시듣고 싶은 노래였습니다.
13. 誓い (Chikai / 맹세)
부드러운 멜로디와 비트박스가 돋보이는 곡이 었습니다. 서정적인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14. ふたつの祈り (Futatsuno Inori / 두 개의 기도)
겨울에 발표하는 앨범이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곡들도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고스페라즈의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15. 新大阪 (Shin Osaka / 신 오사카)
이곡은 마루이 백화점 캠페인 송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마루이 백화점 일본여행할때 꼭 한번씩 가는 곳인데..
갑자기 그생각이...^^
16. 宇宙へ (Sorae / 하늘로 [우주로])
마지막 곡 입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정말 손색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비상한 느낌의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곡이었습니다.

 고스페라즈 앨범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고스페라즈의 환상적인 아카펠라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겠어요? 이번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다섯명이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앨범 고스페라즈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앨범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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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3월 7일 일본. 싱글 앨범 PIECES OF A DREAM으로 데뷔한 가수 케미스트리 그들은 이 앨범으로 16주 연속으로 TOP 10을 차지하는 경이적인 롱 셀러를 기록하면서 급속하게 밀리언 히트를 냈습니다. 특히, 3번째 싱글앨범 You Go Your Way에서는 산토리 BOSS 와의 합작CM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싱글 3작품을 수록한 첫 번째 앨범 The Way We Are는 발매 1주일 만에 200만장을 판매하는 기세를 몰고 출고 수량 300만장을 판매하는 대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케미스트리는 도오친 요시쿠니(좌)와 카와바타 카나메(우)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때는 2002년 월드컵때 한일 공동대회 테마송이 된 Let's Get Together Now를 공동으로 녹음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특히, 월드컵 개막식-결승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케미스트리는 데뷔 이후 2009년 3월까지 초호화 아티스트와 함께 총 70곡의 합작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아티스트와 합작한 최신작 9곡과 케미스트리 앨범에 미 수록된 3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된  the CHEMISTRY joint album 을 발매하였습니다.

케미스트리의 the CHEMISTRY joint album


01. SUPERSTAR
첫 곡 케미스트리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 이었습니다. 톡톡튀는 듯한 기타 멜로디가 너무 매력적인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로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곡이네요.

02. a Place for Us
이곡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애절하기도 하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었습니다.

03. ALIVE
경쾌하고 발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편안하게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하는듯 매우 청명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04. Instinct
기분좋은 R&B 곡입니다. 가벼운 느낌의 곡이지요. 약간의 중독성이 가득한 멜로디가 귓가에 오랫동안 남아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본능대로 움직이면 된다! 라는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하네요!
  
05. Party Nite
흥겨운 댄스곡입니다. 제목처럼 파티 나이트~ 파티에 온 것 같은 기분 좋은 곡입니다. 즐겁게 케미스트리 노래에 빠져들 수 있는 곡입니다.

06. キミマツボク(Kimimatsu Boku/너 기다리는 나)
이 곡은 애인을 기다릴 때 남자가 떠올리는 로맨틱한 망상을 가사로 써 내렸다고 합니다. 경쾌한 일렉트로로 완성된 곡입니다. 케미스트리도 이 노래의 가사에 매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로맨틱한 가사 처럼.. 로맨틱한 노래입니다.

07. Why Baby feat.CHEMISTRY
도오친의 소울 매너를 의식한 창법을 들을 수 있는 센치멘탈 R&B곡입니다. 도오친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08. 月の舟(Tsukino Fune/달의 배)
코러스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붕붕 뜨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붕붕뜨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09. RAINBOW
피아노와 코러스가 소울한 노래입니다. 이 곡에서 처음으로 우는 장면을 사용해봤다고 합니다. 레코딩하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슬프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10. アンドロメダ (Andoromeda /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비스럽게도 느껴지네요.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기분 좋은 곡입니다. 신비스러운 멜로디 때문에 안좋았던 기분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전 이런 노래를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해요.

11. 自転車泥棒 (Jitensha Dorobou/자전거 도둑)
케미스트리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케미스트리가 불러서 더욱 더 멋진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여름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원곡을 ICEDOWN이 스마트한 힙합 R&B로 편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12. ずっと読みかけの夏 feat.CHEMISTRY
벌써 마지막 트랙이네요. 케미스트리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는데... 마직막 트랙이 되니..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연상의 누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노래라고 합니다. 반주를 포함해 전체적인 세계관으로 보여주게 되는 곡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랑의 추억을 그려 낸 이토이 시게사또의 가사가 매우 인상깊었던 곡입니다.

12곡을 개인적으로 평가해봤습니다. 그럼 음반을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깔끔한 디자인의 사진집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곡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한 곡 한 곡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케미스트리의 음반은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독특하고 기분좋은 음색의 영향도 있겠지만, 음반 자체가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았습니다. 케미스트리를 라이브로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정도로 한 곡 한 곡 완성도가 매우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앨범도 너무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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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꼽을수 있습니다. 선덕여왕은 꿈의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며, 진정한 국민 드라마로 등극하였습니다. 멋진 드라마 뒤에는 항상 드라마를 빛내주는 O.S.T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선덕여왕의 OST도 드라마의 긴장감, 긴박감 등 분위기에 맞게 드라마 중간중간에 흘러나옵니다. 드라마에 집중하느라 무심코 흘려보낸 선덕여왕 OST에는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01. Main Title
02. 유리잔
03. 미실 테마
04. 달을 가리운 해(노래 : 이소정)
05. 발밤발밤(노래 : 홍광호)
06. 바람꽃(E.S) (노래 : 예송)
07. 아라로(노래 : 아이유)
08. 도리안(到離岸
09. 비재(比才)
10. Passo Dopo Passo(노래 : Paul Potts)
11. 바람꽃(E.S) (노래 : 아이유)
12. Come, People of God(노래 : 이소정)
13. 사라(紗羅)
14.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15. Destruction of the Kingdom
16. 덕만 테마
17. 하눌나리
18. 낭장결의
19. Dreams
20. The Rising Empire


선덕여왕 OST는 총 20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드라마 OST도 뜨기 마련입니다. 선덕여왕이 매 회 높은 시청률과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OST에도 큰 관심을 보이던 네티즌들이 선덕여왕 OST의 강력한 출시 요청으로 최근 발매가 되었습니다. 선덕여왕 OST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봐야 할 점은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평가받았는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 사단이 이번 선덕여왕 OST에도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기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도 만든 팀이라고 합니다. 전작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선덕여왕 OST도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OST 하나하나마다 품격이 느껴지고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선덕여왕 OST 앨범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배우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과 역사속 실제 인물소개 그리고 재미난 에피소드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진과 내용이 너무 알차게 만들어져 있어서 선덕여왕 OST를 들으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소개된 이야기뿐아니라 배우들의 일상적인 촬영 장면도 엿 볼수있어 선덕여왕을 시청하던 애청자로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조용히 선덕여왕을 빛내주고 있는 OST 한 곡, 한 곡 트랙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Main Title
메인 타이틀은 매회 선덕여왕을 통해서 들었던 인상 깊은 음악입니다. 45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선덕여왕의 웅장함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02. 유리잔
고전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03. 미실 테마


선덕여왕 미실의 테마곡입니다. 음융하면서 소름끼치는 멜로디로 미실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트랙입니다. 미실 테마곡이 미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네요. 오늘 저녁에 방송되는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나오는 장면에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세요^^


04. 달을 가리운 해(노래 : 이소정)


 이번 트랙은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이소정이 부른곡입니다. 감미롭고 슬픈 목소리때문에 노래에 푹 빠져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만남, 사랑, 이별 이런 장면에 흘러나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05. 발밤발밤(노래 : 홍광호)

5번 트랙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스타 홍광호가 불렀습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홍광호의 가창력이 매우 돋보이는 트랙이었습니다. 애절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06. 바람꽃(E.S) (노래 : 예송)


바람꽃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잔잔하게 부는듯한 바람을 표현하고 있는 예송의 음색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노래잘하는 실력파 가수 예송.. 11번 트랙에서 아이유도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07. 아라로(노래 : 아이유)

아라로는 선덕여왕 OST의 타이틀곡으로 올 해 데뷔한 실력파 여가수 아이유가 부른 노래입니다. 아이유는 고교1년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감성이 풍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의 시작과 끝부분에 자주나오는 아라로는 신비로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아라로의 목소리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했던 분들이 많았을것 같네요. 저도 선덕여왕의 타이틀곡 아라로를 아이유가 불렀다는 것을 알았을때.. 약간은 놀랐습니다.. 아이유는 아라로 외에도 11번트랙의 바람꽃도 참여하여 그녀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08. 도리안(到離岸)
멜로디가 참 감미로운 트랙입니다. 이번 트랙을 듣고 있으면, 선덕여왕의 드라마가 머릿속에 새겨지는듯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신비롭다고 해야할까요? ^^

09. 비재(比才)


노래제목 비재(比才)처럼 화랑들이 풍월주가 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풍월주가 되기 위해 김유신이 칠숙과 싸우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10. Passo Dopo Passo(노래 : Paul Potts)


이번 트랙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부른 트랙입니다. 폴 포츠가 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지 느낄수있었습니다. 사극 OST와 폴 포츠의 목소리가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11. 바람꽃(E.S) (노래 : 아이유)

6번 트랙 예송이 부른 바람꽃에 이어 아이유가 부른 바람꽃입니다. 아라로에서 느끼지 못했던 아이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는 BOO 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었는데 BOO는 신나는 댄스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한 노래 바람꽃과 매우 비교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바람꽃이 더 멋지게 들렸습니다.

12. Come, People of God(노래 : 이소정)
이번 트랙도 4번트랙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이소정이 부른곡입니다. 10번 트랙에서 폴 포츠의 웅장함이 느껴졌다면, 이번 트랙에서는 이소정씨의 멋진 음색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폴 포츠와 다른 여성만의 매력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또한, 톡톡튀는듯한 특색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3. 사라(紗羅)
紗羅는 얇은 비단이라는 뜻입니다.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부분을 제외하고 조용한 멜로디를 느낄수 있는 트랙입니다. 흥분된 기분을 가라앉이기에 정말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노래 제목처럼 정말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던 트랙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듯 한 멜로디. 정말 가질 수 없고.. 안을 수 없을것같은... 그런 곡이었습니다.

15. Destruction of the Kingdom
최고의 긴장감을 연출할때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쿠테타..? 배신...? 무언가 결심을 하고 그것을 시행에 옮기기 위해... 긴장감이 살아나는 곡입니다.

16. 덕만 테마



덕만의 테마곡입니다. 항상 강하고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것 같은 덕만의 모습뒤에 애절하고 약한 모습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듯한 곡입니다. 그만큼 이번곡이 애처롭게 느껴진다는 것이겠죠? ^^ 고민에 빠져있는 덕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출연 배우들의 테마곡은 드라마를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들어냅니다.

17. 하눌나리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신비롭고 재미있으며, 자연스럽게 어깨가 움직여지네요. 자꾸들으면, 중독될 것 같은 멜로디^^

18. 낭장결의


이번 곡을 듣고 있으면, 화랑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언가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화랑들이 모여 긴장감을 연출하는 곡입니다.

19. Dreams
이번 선덕여왕 OST는 전체적으로 노래제목과 곡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드림, 꿈속을 헤엄치는듯한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20. The Rising Empire
마지막 트랙입니다. 마지막 트랙이라서 그런지 참 조용하고 잔잔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자, 라고 말하는듯 아쉽게도 느껴지네요.


선덕여왕 OST를 들으면서 최근 들었던 어떤 노래보다 강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트랙을 들을때는 아쉬움도 느껴지더군요. 한곡, 한곡 트랙을 넘길때마다, 선덕여왕의 장면이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OST와 선덕여왕에 나오는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드라마 선덕여왕이 큰 인기를 얻을수 있었던 것은 드라마를 조용히 빛내주고 있는 OST도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선덕여왕의 멋진 OST 덕분에 드라마가 한층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사극 OST 중에 대히트를 쳤던 대장금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OST는 이소정, 홍광호와 같은 세계에서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팝 스타 폴 포츠가 함께 참여 했다는 것만으로도 직접 음악을 듣지 않아도 얼마나 굉장한 음반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선덕여왕 OST 앨범은 드라마 만큼이나 빛나는 앨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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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I Wish'로 데뷔한 오윤혜! 그녀는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는 가수가 아니지만 'I Wish'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여가수 입니다. 2009년 3월 첫번째 싱글 앨범 '서운한 마음에'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노래잘하는 여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오윤혜는 '사랑 틀린이야기'라는 싱글 앨범을 들고 다시 팬들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번 앨범은 거미의 '손틈새로'를 작곡한 김민 작곡가의 곡으로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준, 코러스 김현아, The Strings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현악연주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미의 '손틈새로' 처럼 오윤혜의 '사랑. 틀린 이야기도'  너무 애절하게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 '사랑. 틀린 이야기'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는 가을이 되면 애절한 발라드 노래가 귓가에 자연스럽게 맴돌게 됩니다. 외롭고 쓸쓸해서 그런걸까요? 가을이 되면 오윤혜가 부른 '사랑. 틀린 이야기' 라는 노래처럼 사랑과 이별에 대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레뷰를 통하여 오윤혜가 부른 '사랑. 틀린 이야기' 뮤직비디오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델 배혜령(좌), 연기자 이건욱(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두 주인공은 레이싱 모델 배혜령과 신인 연기자 이건욱입니다. 다소 생소한 얼굴이죠? 하지만, 오윤혜의 '사랑. 틀린 이야기' 뮤직비디오에서 그들은 사랑과 눈물, 그리고 이별에 대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그려내며.. 노래와 잘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습니다. 배혜령의 눈물연기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특히, 극 중간 아주 잠시 나오는 키스장면과 마지막 포옹장면은 '사랑. 틀린 이야기' 뮤직비디오의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틋하고 애절한 오윤혜의 목소리와 '사랑. 틀린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너무나 매치가 잘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윤혜의 데뷔곡 'I Wish'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그녀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는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랑. 틀린 이야기'는 애절한 오윤혜의 목소리뿐아니라 애틋한 사랑이 담긴 가사도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습관, 사랑=아픔, 사랑=상처

라고 말하듯 가사 한구절, 한구절 사랑과 이별에 대한 표현을 잘해낸 것 같았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게 된다면 아픔을 가지고 살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가사였다고 해야될까요? ^^* 뮤직비디오 자체가 크게 충격적이거나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뮤직비디오와 오윤혜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고 해야할까요?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대한 아픔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지요. 오윤혜의 '사랑. 틀린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저도 문득 예전의 일들을 추억해봅니다. 옛 생각에 빠져들게 할만큼 멜로디와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래를 몇 번 듣다보니 후렴구 멜로디와 가사를 자꾸 흥얼거리게 되네요...


'사랑. 틀린 이야기'를 부른 오윤혜의 모습입니다. 깜찍하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것 같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가수 오윤혜'.


개인적으로 모자를 쓴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언론을 통해서도 주목받는 신인 발라드 여가수로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최근 여자 걸 그룹들이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요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에, 여성 솔로 가수는 큰 주목을 못받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몇해동안 여성 발라드 가수의 활약은 매우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여성 발라드 가수의 부제가 그녀에게는 발라드 여가수로 우뚝설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일이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삼아보는건 어떨까요? 이번에 발매한 오윤혜의 싱글 앨범 '사랑. 틀린 이야기'. 올 가을 대중들의 마음에 인상적인 노래로 기억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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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부터 좋아하던 J-POP그룹 중에 한 팀을 꼽으라면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을 말하고 싶습니다. 친구들끼리는 라켄시엘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노래를 즐겨 들었습니다. 프랑스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라르크 앙 시엘이라는 이름도 매우 강렬한 인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라르크 앙 시엘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룹일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와 조금 먼 락 그룹이기 때문이죠.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그들이 주제곡으로 참여한 노래를 듣고 처음 그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라르크 앙 시엘 노래는 뭔가 통쾌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욕구심이 막 솟아난다고 해야할까요? 이것을 계기로 시작하여,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를 즐겨듣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르크 앙 시엘에서 가장 돋보이는 맴버는 바로 보컬 하이도(Hyde)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음색에는 뭔가를 느끼게 하는 깊은 음색이 담겨져 있기때문입니다. 하이도는 2001년 10월부터 솔로로 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정식앨범 3작품 싱글 7작품을 발매했습니다. 2009년 4월 하이도는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첫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솔로로 활동하며, 최고의 곡으로만 엄선된 베스트 앨범이었죠.


우리나라에도 발매된 이번 앨범은 CD+DVD로 구성되어 알짜베기 앨범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위드 블로그를 통하여 하이도 베스트 앨범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앨범 자켓과 CD 디자인에 대한 리뷰를 간략하게 하면, 지금까지 봐왔던 라르크 앙 시엘의 하이도라는 이미지답게 미묘하고 신비로운 자켓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검정색 계통으로 디자인되어 심플해보이기도 했습니다.

CD 수록곡

01번트랙 MADE IN HEAVEN
02번트랙 IT'S SAD
03번트랙 EVERGREEN (DIST.)
04번트랙 JESUS CHRIS
05번트랙 COUNTDOWN
06번트랙 THE OTHER SIDE
07번트랙 SHINING OVER YOU
08번트랙 HORIZON
09번트랙 SEASON'S CALL
10번트랙 SWEET VANILLA
11번트랙 HELLO
12번트랙 HIDEAWAY
13번트랙 PRAYER
14번트랙 MIDNIGHT CELEBRATION 
15번트랙 UNEXPECTED (DIST.)
16번트랙 THE CAPE OF STORMS
17번트랙 GLAMOROUS SKY (ENGLISH VER.)

 이처럼 17번 트랙으로 구성된 CD는 지금까지 하이도의 노래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01번트랙 MADE IN HEAVEN
저음 하이도 고유의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일본인이지만 영어발음이 정말 괜찮네요. 전체적으로 이노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강렬하다^^

  02번트랙. IT'S SAD
그룹의 반주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J-POP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습니다. 하이도만의 신비스러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곡이었습니다.

  03번트랙. EVERGREEN (DIST.)
라르크 앙 시엘의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가 그대로 묻어나는 곡입니다. 오랫동안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를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락보다 이런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특유의 멜로디에 감동받았던 곡입니다.

  04번트랙. JESUS CHRIS
전부 영어로 구성된 곡입니다. 하지만, 하이도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친근하게 들려옵니다.

  05번트랙. COUNTDOWN
FAITH 앨범의 두번째 트랙이었던 노래입니다. 곡 전체에 스토리가 담겨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입니다. 기타음이 너무 매력적이었던 곡

  06번트랙. THE OTHER SIDE
락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빠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강렬한 기타음도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와 가장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7번트랙. SHINING OVER YOU
애절한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필자에게 하이도 음반 중 best가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를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08번트랙. HORIZON
HORIZON의 뜻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수평선을 뜻합니다. 보이지 않을만큼 길다라는 뜻으로 해석 해야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몽환적이며 분위기가 많이 연출되는 곡입니다. 하이도의 이미지 처럼 이 곡도 매우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09번트랙. SEASON'S CALL
이노래는 블러드라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적당한 빠르고 강렬한 기타음이 인상적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곡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번트랙. SWEET VANILLA
곡의 제목 처럼 달콤한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하이도 특유의 저음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곡입니다.

  11번트랙. HELLO
이 노래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곡입니다. 팬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이 노래는 자꾸자꾸 듣고 싶은 곡중에 하나이죠. J-POP에 별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은분들이 꼭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 곡입니다.

  12번트랙. HIDEAWAY
이 곡은 하이도를 가수로서 평가할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들어보면 그가 왜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13번트랙. PRAYER
이 노래는 참 재미있는 곡이라고 해야될까요? 신비스러운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몇번을 들어보고 들어봐도 이 트랙에 대한 감흥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14번트랙. MIDNIGHT CELEBRATION 
666 중 가장 인상깊은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들으면 왠지 풀려버릴 것 같은 곡입니다.^^

  15번트랙. UNEXPECTED (DIST.)
음반의 끝을 조금씩 알리는 듯한 노래입니다. 하이도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살아나는 곡입니다.

  16번트랙. THE CAPE OF STORMS
왠지 슬픈 느낌이 들었던 곡입니다. 뭐 하이도의 눈을 보면 항상 그런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 노래는 가사와 멜로디 전체가 슬프게 들리네요.

  17번트랙. GLAMOROUS SKY (ENGLISH VER.)
마지막 곡입니다. 이번 앨범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나나에 삽입곡이었기 때문입니다. 멜로디를 듣고 금방 영화 나나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우 매력적인 곡이죠. 전 세계 많은 팬들을 위한 노래가 아닐까요?
 

DVD
 
  01번트랙. EVERGREEN
  02번트랙. ANGEL'S TALE
  03번트랙. SHALLOW SLEEP
  04번트랙. THE CAPE OF STORMS
  05번트랙. HELLO
  06번트랙. HORIZON 
  07번트랙. COUNTDOWN
  08번트랙. SEASON’S CALL

팬들을 위한 DVD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화면캡쳐가 가능하지 않아 이미지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전체적으로 이번 DVD안에는 지금까지의 하이도 모습을 전부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이도의 눈빛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하이도! 이번 DVD는 그의 목소리만 듣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 아닐까?

*총평 : 필자 개인적으로 이번 하이도(HYDE) 첫 베스트 앨범은 매우 만족할 만했습니다. 특히 DVD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 J-POP의 특유의 노래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하이도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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